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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13일 국힘 공천 확정… 박은미와 ‘양평대전’ 격돌
- 전진선, 13일 국힘 공천 확정… 박은미와 ‘양평대전’ 격돌 김덕수 꺾고 본선행… ‘군정 연속성’ 강조하며 대세론 굳히기 정동균 전 군수 부인 박은미와 대결, ‘안정 지속’이냐 ‘설욕’이냐 기로 오는 지방선거 양평군수 대진표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현 양평군수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이번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전진선 군수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박은미 후보 간의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로 치러지게 됐다. ■ 전진선, 경선 승리로 입증된 ‘강력한 리더십’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전진선 군수는 예비경선을 통과한 김덕수 후보와의 최종 맞대결에서 당원과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결과에 대해 "지난 4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쌓아온 행정 신뢰도와 군민 소통 능력이 재확인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전 군수는 공천 확정 직후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양평 발전의 초석을 완공하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다”며 “중단 없는 양평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박은미,국민의힘 전진선 후보 ■ 박은미와의 대결… ‘안정 지속’ vs ‘정동균의 설욕’ 전진선 군수의 상대로 낙점된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후보는 민선 7기 양평군수를 지낸 故 정동균 전 군수의 부인이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단순한 여야 대결을 넘어 정치적 상징성이 매우 큰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 박은미 후보 측이 정동균 전 군수의 정책적 유지를 계승하며 ‘설욕전’의 기치를 높이고 있는 반면, 전진선 군수 측은‘검증된 행정 전문가의 안정적 군정 지속’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전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할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감성적인 호소보다는 실질적인 성과와 비전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 "흔들림 없는 양평"… 전진선 승리에 무게 쏠리는 민심 지역 내 보수세가 강한 양평의 특성과 현직 군수로서의 높은 인지도는 전진선 군수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당내 결속력은 전 군수의 본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한 지역 정치 전문가는 “박은미 후보가 정동균 전 군수의 향수를 자극하며 세 결집을 시도하겠지만,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하는 양평 민심의 흐름상 현직의 프리미엄을 가진 전진선 군수의 기세를 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천권을 확정 짓고 본선 모드에 돌입한 전진선 군수. ‘안정적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민선 9기 재선 고지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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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1,790억 투입해 오수관로 정비 사업
- 양평군,1,790억 투입해 오수관로 정비 사업 양평군이 올해 4월부터 2029년까지 1,790억 여 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정비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오수관로 사업은 4개 국비지원사업과 7개 군비사업으로 지난해 국비 재원이 확정된 이후 시공업체 및 건설사업관리자 선정과 마을별 설명회 등을 거쳐 착공 준비를 마친 상태다. 총 사업비 90억 원이 투입되는 양서면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올해 양서면 목왕리 일원 약 9.2㎞ 구간을 우선 착공하고, 2028년까지 297억 원을 투입해 부용리, 양수리, 용담리 일원 10.3㎞의 오수관로를 확충한다. 또한 110억 원이 투입되는 양평군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3단계)은 양동면 계정리·쌍학리 일원 19.4㎞ 구간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482억 원을 투입해 양평읍 오빈리, 옥천면 신복리, 양서면 국수리 일원에 53.5㎞의 관로를 설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양평읍 공흥리~백안리 일원 양근천 구간의 노후 오수관로와 강하면 운심리와 강상면 송학리 일원 17.5㎞ 구간에 대해서도 2028년까지 270억 원을 투입해 정비를 추진한다. 4월 현재 170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된 상태다.울러 군비 90억 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미보급 지역 해소를 위한 확충사업과 시설물 유지관리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착공에 앞서 현장별 공정회의를 통해 시공 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내 장비와 인력 활용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자재의 지역 조달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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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박은미 확정… 4인 경선서 과반 득표
- 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박은미 확정… 4인 경선서 과반 득표 경선 상대 후보들과 ‘원팀’ 강조…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 공약 국민의힘, 13일 전진선·김덕수 중 최종 후보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박은미 경기도당 지속가능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양평군수 후보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는 12일 양평군수 후보 경선 결과, 박 위원장이 과반을 득표해 결선 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연호 전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이종인 전 경기도의회 의원, 조주연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4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박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후보들을 꾸준히 앞서며 대세론을 형성해 왔다. 후보 확정 직후 박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은미를 선택해주신 것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양평을 바꾸고자 하는 군민과 당원의 간절한 뜻”이라며 “멈춰선 양평을 다시 움직이고 군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을 예우하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신순봉 예비후보를 포함해 함께 뛴 네 후보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더 큰 승리를 위해 네 분 후보의 훌륭한 공약과 비전을 하나로 모으겠다”며 “이제 우리는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달 출마 기자회견에서 ‘양평의 도약’을 내걸고 주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핵심 공약으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 △수도 요금 반값의 ‘물 정의’ 실현 △농업과 관광의 산업화 등을 제시하며 “양평이 지금 멈춰 있을 것인가, 도약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와 맞붙을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13일 오전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전진선 현 군수와 김덕수 전 양평군의회 의원이 경선을 치르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까지 확정되면 양평군수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어 여야 간의 치열한 본선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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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수 공천 ‘가·감점’이 가른다… 민주당 13일 발표 vs 국힘 ‘인적 쇄신
- 양평군수 공천 ‘가·감점’이 가른다… 민주당 13일 발표 vs 국힘 ‘인적 쇄신’ 승부수 민주당 양평군수 경선 12일 종료… ‘박은미 가점 25%’ 과반 여부 초미의 관심 국민의힘, ‘신인 가점 20%·탈당 감점 10년’ 확정… 기득권 타파 전면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공천 시계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경기 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양평군수 선거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인적 쇄신을 골자로 한 파격적인 공천 룰을 확정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 민주당 양평군수 경선 12일 종료… ‘박은미 대세론’ 굳힐까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가 12일 마무리됐다. 권리당원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이번 경선의 최종 결과는 13일(월) 오전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가장 큰 변수는 ‘여성 신인 가점 25%’다. 박은미 예비후보가 이 가점을 등에 업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달성해 직행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산술적으로 박 후보가 득표율 40%만 확보해도 가점 포함 50%를 넘길 수 있어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이종인·조주연·신순봉 등 비주류 후보들의 연대세도 만만치 않다. 만약 박 후보가 과반 확보에 실패할 경우, 13일 오전 즉시 결선투표 체제로 전환되어 오는 19일부터 양일간 1·2위 후보 간의 ‘끝장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 국민의힘, ‘신인 가점 20%’로 인적 쇄신 배수진 국민의힘은 같은 날, 당의 체질 개선을 위한 강력한 공천 가·감산점 규정을 확정하며 맞불을 놓았다. 기성 정치인의 기득권을 허물고 청년과 신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청년·신인 파격 우대: 만 34세 이하 청년 신인에게 본인 득표수의 20% 가산점을 부여한다. 만 35~44세 청년에게도 15%의 가산율이 적용된다. 국회의원이나 장관 경력이 없는 ‘순수 신인’을 위한 별도 체계도 마련됐다. 기강 확립 ‘탈당 감점’: 무분별한 탈당 후 복당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최근 10년 이내(2016년 이후) 탈당 후 무소속·타당 출마 전력자에게 최대 20% 감점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은 시·도당의 재량권을 엄격히 제한했다. 당규 제82조에 따라 중앙당의 지침을 위반하거나 임의로 룰을 번복하는 시·도당에 대해서는 ‘공천 무효화’*는 강력한 통제권을 행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13일 오전, 양평의 선택은? 양평은 전통적으로 보수 색채가 강한 지역이지만, 최근 민심의 흐름이 변화무쌍해 여야 모두 공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양평군수 후보가 13일 오전 확정되느냐, 결선으로 가느냐에 따라 지역 선거판 전체의 역동성이 달라질 것”이라며 “결과 발표 이후 ‘원팀’ 정신으로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밤샘 집계가 끝나는 13일 이른 오전, 양평군수 본선행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짐과 동시에 여야의 치열한 수 싸움은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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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양평군수 경선 12일 종료…‘박은미 과반’이냐 ‘13일 결선행 발표
- 민주당 양평군수 경선 12일 종료…‘박은미 과반’이냐 ‘13일 결선행 발표’냐 여성 가점 25% 업은 박은미 후보 ‘1차 확정’ 여부에 촉각이종인·조주연 등 비주류 연대 결집 변수… 13일 이른 오전 결과 발표 예정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가 12일 마무리됐다. 당심(권리당원 50%)과 민심(안심번호 여론조사 50%)을 합산하는 이번 경선의 최종 결과는 이르면 13일(월) 이른 오전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통해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박은미 대세론’ 뒤엔 25% 가점… 1차 투표서 끝낼까 이번 경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박은미 예비후보의 1차 투표 과반 득표 여부다. 민주당 당규에 따라 정치 신인급 여성 후보인 박 후보에게는 본인이 얻은 득표수의 25%가 가산된다. 이는 박 후보가 실질 득표에서 40%만 확보하더라도 가점을 합쳐 50%를 넘길 수 있는 강력한 수치다. 지역 정가에서는 박 후보가 초대 여성위원장 이력과 재양평호남향우회 등의 지지를 바탕으로 1차에서 승부를 확정 지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하지만 4인 경선의 특성상 표 분산이 불가피해, 가점을 합산하고도 소수점 차이로 과반에 미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엄격한 감점 규정, 막판 변수 부상 일부 캠프의 혼선과 달리, 민주당 공관위는 이번 경선에서 엄격한 감점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당규 제10호에 명시된 △탈당 이력(25% 감점) △징계 기록(10~25% 감점) 등은 투표 합산 과정에서 후보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뇌관'이다. 공심위 관계자는 “양평의 경우 현역 하위 평가 감점은 없으나, 후보별 과거 당적 변경이나 징계 이력 등 도덕성 검증 데이터는 이미 산식에 반영된 상태”라고 전했다. 가점을 받는 후보와 감점을 받는 후보 사이의 격차가 실제 여론조사 수치보다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 13일 오전 결과 발표… ‘최후의 승부’로 가나 만약 13일 오전 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경선은 즉시 결선투표 체제로 전환된다. 1위와 2위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19일(일)부터 20일(월)까지 양일간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종인·조주연·신순봉 등 소위 '비주류 3인 연대'가 결선투표에서 단일대오를 형성할 경우 경선판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으로 빠져들 전망이다. 이들은 '통합단일팀'을 명분으로 박 후보의 가점 벽에 맞선 결집력을 과시하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양평은 보수 강세 지역인 만큼, 13일 오전 발표 이후 결과에 승복하고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팀(One-Team) 정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밤샘 집계가 끝나는 13일 이른 오전, 양평 민주당의 '본선행 티켓' 주인공이 바로 결정될지 아니면 결선이라는 2라운드로 이어질지에 지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장석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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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2026년 지방선거,, ‘신인 가점 20%’로 인적 쇄신
- 국민의힘 2026년 지방선거,, ‘신인 가점 20%’로 인적 쇄신 전면화… 만 34세 이하 청년 신인 파격 우대… 정치 문턱 낮춰 세대교체 동력 확보 기강 확립 차원 ‘탈당 감점 10년 소급’ 병행… 중앙당 “임의 번복 불가” 배수진 국민의힘이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신인 발굴’과 ‘인적 쇄신’을 최우선 가치로 내건 공천 가·감산점 규정을 확정했다. 기존 정치 지형의 높은 벽을 허물기 위해 신인에게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정당의 기강을 흔든 이력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보수 정당의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다. ◇ 신인에게 열린 ‘20% 가산점’… 청년·여성 진입로 확장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현)가 발표한 이번 룰의 핵심은 **당규 제44조(경선 가산점)**에 근거한 인적 쇄신 장치다. 단순히 구색 맞추기식 공천을 넘어, 실질적인 세대교체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청년·신인 우대: 만 34세 이하 청년 신인과 장애인 등에게 본인 득표수의 20%를 가산한다. 만 35~44세 청년에게도 15%의 가산율을 적용해 젊은 인재들의 원내 진입을 전폭 지원한다. 기득권 장벽 완화: 국회의원이나 장관급 이상의 경력이 없는 ‘순수 신인’을 위한 별도의 가산 체계를 마련, 기성 정치인의 조직력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구축했다. 대표성 강화: 책임당원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합산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간결선투표(당규 제34조 5항)를 도입해 후보의 민주적 정통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 보완책으로서의 ‘탈당 감점’… “정당 민주주의 기강 세운다” 인적 쇄신의 명분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앙당은 과거의 공천 불복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정리했다. **당규 제45조(경선 감산점)**에 기반한 감점 규정은 신인들에게 공정한 경쟁장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으로 풀이된다. 10년 소급 적용: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한 뒤 무소속 또는 타당으로 출마했던 전력자에 대해 최근 10년 이내(2016년 이후)의 모든 행적을 평가에 반영한다. 엄격한 제재: 해당 전력자는 경선 시 본인 득표수의 10%에서 최대 20%를 감산한다. 자신이 받은 점수에서 10점이는 깎이는 것이다. 정당기여도 여론 조사 결과등 종합한 전수에서 10점이 감정된다. 일부 후보가 조합점수 150점이라 가정하면 10%가 아닌 10점 감점된 40점이 된다는 것이다.선거 때마다 반복된 ‘탈당 후 복당’ 관행이 정당 정치를 형해화한다는 비판을 수용한 조치다. ◇ 중앙당-시·도당 권한 명확화… “지침 위반 시 공천 무효” 중앙당은 이러한 혁신안이 지역적 이해관계에 의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도당의 재량권 범위를 엄격히 제한했다.당규 제82조(위임 규정)에 따라 시·도당은 중앙당의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특정 후보를 위해 감점 규정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발표 직전 번복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만약 도당 차원에서 지침을 위반할 경우, 중앙당은 당규 제93조에 의거해 해당 지역의 공천을 무효화하거나 직접 공천(전략 공천)으로 전환하는 등 강력한 통제권을 행사할 방침이다. 공관위 관계자는 “이번 룰은 정당의 자율성 범위 내에서 가장 정교하게 설계된 시스템으로, 신뢰 보호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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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축산농협, 개점 1주년 기념 ‘30% 빅세일’ 대축제 개최
- 양평축산농협, 개점 1주년 기념 ‘최대 60% 빅세일’ 대축제 개최 양평축산농협 축산물전문판매장이 개점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단 4일간 진행되며, 엄선된 최고급 한우와 신선한 축산물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주요 할인 품목 및 혜택 이번 1주년 기념 이벤트는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덜어줄 다채로운 할인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한우 전 품목 30% 할인: 구이용, 불고기, 국거리 등 명품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족·사골·잡뼈 50% 반값 할인: 몸보신에 제격인 뼈 부위는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사골곰탕(600ml) 10% 할인: 기존 5,000원에서 4,5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한정) 신선 계란(1판) 60% 파격 세일: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계란은 한 판당 2,9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된다. ※ 계란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1인 최대 2판까지 구매 가능하며,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중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장보기 필수 아이템인'고급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 정보 안내 양평축산농협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보내주신 양평 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품질 좋은 우리 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2026년 4월 15일(수) ~ 4월 18일(토) [4일간] 장소: 양평축산농협 축산물전문판매장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중앙로 71-1) 주문 및 예약 문의: ☎ 031-773-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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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물머리 일원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 두물머리 일원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3일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일원에서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양수리(두물머리) 선정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양수리 마을이 유엔관광기구 ‘2025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두물머리의 국제적 관광자원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양평군과 양수5리 마을개발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전진선 양평군수와 민경환 양수5리 이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양서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비 제막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은 자연·문화 보전, 지속 가능한 관광, 지역사회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농어촌 마을을 선정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양수리 마을은 국내 일곱 번째 이자 경기도 최초로 선정되며, 지역의 자연환경과 공동체 중심 관광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이 시작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양평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7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관광 경쟁력을 입증해 왔으며, 이번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으로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지게 됐다. 아울러 이번 성과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은 두물머리의 관광자원과 정원문화 자원을 연계해 지역 관광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수리의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온 자연과 문화의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이를 계기로 세미원의 국가 정원 지정 추진에도 긍정적인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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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22:32
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박은미 확정… 4인 경선서 과반 득표
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박은미 확정… 4인 경선서 과반 득표 경선 상대 후보들과 ‘원팀’ 강조…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 공약 국민의힘, 13일 전진선·김덕수 중 최종 후보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박은미 경기도당 지속가능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양평군수 후보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는 12일 양평군수 후보 경선 결과, 박 위원장이 과반을 득표해 결선 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연호 전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이종인 전 경기도의회 의원, 조주연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4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박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후보들을 꾸준히 앞서며 대세론을 형성해 왔다. 후보 확정 직후 박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은미를 선택해주신 것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양평을 바꾸고자 하는 군민과 당원의 간절한 뜻”이라며 “멈춰선 양평을 다시 움직이고 군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을 예우하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신순봉 예비후보를 포함해 함께 뛴 네 후보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더 큰 승리를 위해 네 분 후보의 훌륭한 공약과 비전을 하나로 모으겠다”며 “이제 우리는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달 출마 기자회견에서 ‘양평의 도약’을 내걸고 주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핵심 공약으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 △수도 요금 반값의 ‘물 정의’ 실현 △농업과 관광의 산업화 등을 제시하며 “양평이 지금 멈춰 있을 것인가, 도약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와 맞붙을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13일 오전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전진선 현 군수와 김덕수 전 양평군의회 의원이 경선을 치르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까지 확정되면 양평군수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어 여야 간의 치열한 본선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
04-12 15:50
민주당 양평군수 경선 12일 종료…‘박은미 과반’이냐 ‘13일 결선행 발표
민주당 양평군수 경선 12일 종료…‘박은미 과반’이냐 ‘13일 결선행 발표’냐 여성 가점 25% 업은 박은미 후보 ‘1차 확정’ 여부에 촉각이종인·조주연 등 비주류 연대 결집 변수… 13일 이른 오전 결과 발표 예정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가 12일 마무리됐다. 당심(권리당원 50%)과 민심(안심번호 여론조사 50%)을 합산하는 이번 경선의 최종 결과는 이르면 13일(월) 이른 오전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통해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박은미 대세론’ 뒤엔 25% 가점… 1차 투표서 끝낼까 이번 경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박은미 예비후보의 1차 투표 과반 득표 여부다. 민주당 당규에 따라 정치 신인급 여성 후보인 박 후보에게는 본인이 얻은 득표수의 25%가 가산된다. 이는 박 후보가 실질 득표에서 40%만 확보하더라도 가점을 합쳐 50%를 넘길 수 있는 강력한 수치다. 지역 정가에서는 박 후보가 초대 여성위원장 이력과 재양평호남향우회 등의 지지를 바탕으로 1차에서 승부를 확정 지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하지만 4인 경선의 특성상 표 분산이 불가피해, 가점을 합산하고도 소수점 차이로 과반에 미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엄격한 감점 규정, 막판 변수 부상 일부 캠프의 혼선과 달리, 민주당 공관위는 이번 경선에서 엄격한 감점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당규 제10호에 명시된 △탈당 이력(25% 감점) △징계 기록(10~25% 감점) 등은 투표 합산 과정에서 후보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뇌관'이다. 공심위 관계자는 “양평의 경우 현역 하위 평가 감점은 없으나, 후보별 과거 당적 변경이나 징계 이력 등 도덕성 검증 데이터는 이미 산식에 반영된 상태”라고 전했다. 가점을 받는 후보와 감점을 받는 후보 사이의 격차가 실제 여론조사 수치보다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 13일 오전 결과 발표… ‘최후의 승부’로 가나 만약 13일 오전 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경선은 즉시 결선투표 체제로 전환된다. 1위와 2위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19일(일)부터 20일(월)까지 양일간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종인·조주연·신순봉 등 소위 '비주류 3인 연대'가 결선투표에서 단일대오를 형성할 경우 경선판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으로 빠져들 전망이다. 이들은 '통합단일팀'을 명분으로 박 후보의 가점 벽에 맞선 결집력을 과시하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양평은 보수 강세 지역인 만큼, 13일 오전 발표 이후 결과에 승복하고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팀(One-Team) 정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밤샘 집계가 끝나는 13일 이른 오전, 양평 민주당의 '본선행 티켓' 주인공이 바로 결정될지 아니면 결선이라는 2라운드로 이어질지에 지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장석종기자 -
04-09 12:59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4월 11~12일 1차 경선… 19~20일 결선투표 결정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4월 11~12일 1차 경선… 19~20일 결선투표 ‘승부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구체적인 경선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김연호, 박은미, 이종인, 조주연 후보(가나다순) 등 4인의 대결로 치러지며,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인해 막판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됐다. ■ 4월 11~12일 1차 경선… 19~20일 결선투표 ‘승부수’ 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양평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은 **4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양일간 실시된다. 이번 경선의 핵심은 '과반 득표' 여부다. 4인 경선으로 진행되는 만큼 1차 투표에서 50% 이상을 득표하는 후보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1차 투표 상위 1위와 2위 후보를 대상으로 4월 19일(일)부터 20일(월)까지 양일간 결선투표를 진행해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 국민여론조사 50%가 합산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되어, 당심(黨心)과 민심(民心)의 향배가 모두 중요하다. ■ 박은미 후보 ‘25% 가점’ vs 타 후보군 ‘단일화 연대’ 이번 경선의 최대 변수는 단연 가·감점 적용이다. 여성 가점 25%: 유일한 여성 주자인 박은미 후보는 본인이 득표한 수치에 25%를 가산받는 파격적인 혜택을 안고 경선에 임한다. 이는 1차 투표는 물론 결선투표에서도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감점 요인: 도당은 현역 하위 평가자, 탈당 및 징계 경력자 등에게 10~25%의 감점을 적용한다. 음주운전, 성범죄 등 사회적 지탄을 받는 사안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후보 검증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 지역 정가, ‘3인 연대’ 향방에 주목 최근 양평 민주당 내에서는 이종인·조주연·신순봉 후보 등이 '통합단일팀'을 강조하며 연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들 연대 세력이 1차 투표에서 박은미 후보의 가점 벽을 넘어서느냐, 혹은 결선투표에서 비(非)박 진영의 결집이 일어나느냐를 관전 포인트로 꼽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양평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인 만큼, 경선 과정에서의 잡음을 최소화하고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12일 밤, 양평군수 후보가 단번에 확정될지 아니면 19일 결선이라는 '최후의 승부'로 이어질지 지역 주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평군수 민주당 경선 일정 본경선(1차): 4월 11일(토) ~ 12일(일) 결선투표: 4월 19일(일) ~ 20일(월) (과반 득표자 없을 시) 참여대상: 권리당원(50%) + 일반군민(50%) 특이사항: 박은미 후보 여성 가점 25% 적용, 하위·탈당 등 감점 항목 엄격 적용 -
03-29 22:53
민주당 양평군수 경선 박은미·이종인·조주연·김연호‘4파전’ 확정…
민주당 양평군수 경선 ‘4파전’ 확정…신순봉 컷오프 속 ‘연대’ 향방 주목 박은미·이종인·조주연·김연호 4인 경선…신순봉 예비후보 심사 제외 최근 여론조사 박은미 22.9%로 우세…컷오프된 신순봉 지지세 향배가 변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2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양평군수 선거 대진표가 4인 경선으로 압축됐다. 이번 발표에서 안성시 김보라 후보가 단수 공천을 확정한 것과 달리, 양평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통해 본선 후보를 가리게 됐다. 김연호·박은미·이종인·조주연(좌로부터) 예비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출처 : 양평시민광장(http://www.ypagora.co.kr)당초 양평 정가에서는 여성 단체장 후보의 희소성을 고려해 박은미 예비후보의 단수 공천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도당 공관위는 공천 잡음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선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박은미, 이종인, 조주연, 김연호 4인 경선을 최종 결정했다. 이는 인근 하남, 광주, 여주 등 팔당권역 주요 지역들이 대거 경선 지역으로 확정된 것과 맥을 같이한다. 경기일보 여론조사: 박은미 '우세' 속 접전 지난 3월 22일 발표된 경기일보 여론조사(조원씨앤아이 의뢰, 3월 19~20일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적합도에서 박은미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2.9%를 기록하며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조주연 예비후보가 16.4%, 이종인 예비후보가 11.6%, 김연호 예비후보가 10.3%를 기록하며 추격 중이다. 이번에 컷오프된신순봉 예비후보는 4.5%의 지지율을 보였다. 박은미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나머지 후보들의 지지율 합산이 만만치 않아 경선 결과는 예측 불허인 상황이다. 신순봉 컷오프와 ‘3자 연대’의 파괴력 이번 발표의 최대 변수는 신순봉 예비후보의 컷오프다. 신 후보는 지지율 측면에서는 다소 뒤처졌으나, 경기도당 직능위 수석부위원장으로서 탄탄한 조직력을 보유해왔다. 특히 지난 3월 23일, 신순봉·이종인·조주연 3인의 예비후보가 결의한 ‘대승적 차원의 연대’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신 후보가 경선 후보군에서 탈락함에 따라, 연대 약속대로 신 후보의 지지세가 이종인 또는 조주연 후보 중 누구에게 결집하느냐에 따라 박은미 후보와의 본경선 및 결선 투표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향후 공천 일정 및 경선 방식 경기도당은 경선 지역에 대해서는 과열, 혼탁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정책과 공약 중심의 경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아울러 후보자 간 비방이나 과도한 네거티브가 발생하는 경우 선관위 차원에서 엄중하게 관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공정한 경선 질서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공관위 관계자는 “중앙당의 ‘4무 공천·4강 공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정책과 비전 중심의 경선이 이뤄지도록 책임 있게 관리해나가겠다”며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을 통해 본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잇도록 끝까지 공정한 공천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4월 중순까지 모든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원팀'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경선 방식: 권리당원 투표 50% + 일반 시민 안심번호 여론조사 50% 합산 결선 투표: 양평은 3인 이상의 후보가 나서는 지역으로,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다시 맞붙는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향후 일정: 4월 초순 본경선을 거쳐 4월 15일 전후로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양평군 민주당 후보 자리를 놓고 '현직 프리미엄'과 '여성 가점'을 보유한 박은미 후보와 '컷오프 세력 연대'를 통해 반전을 노리는 후보들 간의 치열한 수싸움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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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17:35
양평군수 공천 ‘가·감점’이 가른다… 민주당 13일 발표 vs 국힘 ‘인적 쇄신
양평군수 공천 ‘가·감점’이 가른다… 민주당 13일 발표 vs 국힘 ‘인적 쇄신’ 승부수 민주당 양평군수 경선 12일 종료… ‘박은미 가점 25%’ 과반 여부 초미의 관심 국민의힘, ‘신인 가점 20%·탈당 감점 10년’ 확정… 기득권 타파 전면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공천 시계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경기 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양평군수 선거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인적 쇄신을 골자로 한 파격적인 공천 룰을 확정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 민주당 양평군수 경선 12일 종료… ‘박은미 대세론’ 굳힐까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가 12일 마무리됐다. 권리당원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이번 경선의 최종 결과는 13일(월) 오전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가장 큰 변수는 ‘여성 신인 가점 25%’다. 박은미 예비후보가 이 가점을 등에 업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달성해 직행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산술적으로 박 후보가 득표율 40%만 확보해도 가점 포함 50%를 넘길 수 있어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이종인·조주연·신순봉 등 비주류 후보들의 연대세도 만만치 않다. 만약 박 후보가 과반 확보에 실패할 경우, 13일 오전 즉시 결선투표 체제로 전환되어 오는 19일부터 양일간 1·2위 후보 간의 ‘끝장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 국민의힘, ‘신인 가점 20%’로 인적 쇄신 배수진 국민의힘은 같은 날, 당의 체질 개선을 위한 강력한 공천 가·감산점 규정을 확정하며 맞불을 놓았다. 기성 정치인의 기득권을 허물고 청년과 신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청년·신인 파격 우대: 만 34세 이하 청년 신인에게 본인 득표수의 20% 가산점을 부여한다. 만 35~44세 청년에게도 15%의 가산율이 적용된다. 국회의원이나 장관 경력이 없는 ‘순수 신인’을 위한 별도 체계도 마련됐다. 기강 확립 ‘탈당 감점’: 무분별한 탈당 후 복당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최근 10년 이내(2016년 이후) 탈당 후 무소속·타당 출마 전력자에게 최대 20% 감점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당은 시·도당의 재량권을 엄격히 제한했다. 당규 제82조에 따라 중앙당의 지침을 위반하거나 임의로 룰을 번복하는 시·도당에 대해서는 ‘공천 무효화’*는 강력한 통제권을 행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13일 오전, 양평의 선택은? 양평은 전통적으로 보수 색채가 강한 지역이지만, 최근 민심의 흐름이 변화무쌍해 여야 모두 공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양평군수 후보가 13일 오전 확정되느냐, 결선으로 가느냐에 따라 지역 선거판 전체의 역동성이 달라질 것”이라며 “결과 발표 이후 ‘원팀’ 정신으로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밤샘 집계가 끝나는 13일 이른 오전, 양평군수 본선행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짐과 동시에 여야의 치열한 수 싸움은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
04-08 19:52
양평군(군수 전진선), ‘제6차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제6차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군은 지난해 9월부터 주민 추천 부지와 군 검토 부지를 포함한 총 36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법적 제한, 중복 지역, 기준 미달, 협의 기간 소요 등의 사유로 추진이 어려운 26개 지역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외하기로 확정했다.또한 입지 선정 주민숙의단이 마련한 후보지 평가 심사표(안)와 향후 심사 계획도 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심사표는 4개 분야(사회적, 지리적, 경제적, 기타) 총 11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00점 만점(정량 70점, 정성 30점)으로 평가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주변 시설 현황, 인접 마을 개수, 주변 도로 교통망, 조망 가시권, 환경 영향성, 부지 확보 용이성 등이다.향후 1차 심사에서는 정량 평가를 통해 10개 지역을 8개 지역으로 압축할 예정이며, 2차 심사는 현장 심사를 포함한 정량·정성 평가 합산 점수로 하위 3개 지역을 제외해 5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최종 5개 지역은 건립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6년 6월 말 확정되며, 군은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공청회,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 주민 공감 토론회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12월까지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
04-05 23:32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 2025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256만 원 기탁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 2025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256만 원 기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월 1일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256만 원을 기금 수입금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 간 협약에 따라 2025년 한 해 동안 법인카드,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 금액의 0.1%에서 1% 범위 내에서 적립된 금액으로 조성됐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카드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원 받는 구조로, 군 재정 확충에 기여하는 한편 법인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03-30 00:09
양근대교 확장공사, 내달 13일 첫 삽… 2030년 완공 목표
양근대교 확장공사, 내달 13일 첫 삽… 2030년 완공 목표 - 강상~양평 잇는 왕복 4차로 확장… 상습 정체 해소 기대- 총사업비 590억 원 투입,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물류 효율 증대 양평군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양근대교 확장공사’가 마침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양평군은 경기도 건설본부가 시행하는 양근대교 확장공사가 오는 4월 13일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지도 98호선 구간의 상습적인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근대교 확장공사는 강상면 병산리와 양평읍 양근리를 연결하는 기존 왕복 2차로 구간을 왕복 4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 교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류 측에 2차로 교량 1개를 추가로 신설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어 공사 중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군비를 포함해 총 590억여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남한강을 횡단하는 동서축 교통 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은 물론, 물류 이동의 효율성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18일 사업구간 내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를 통해 보상 절차와 향후 일정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감정평가 및 보상 협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근대교 확장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망의 핵심 축으로서 그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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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08:46
양평축산농협, 개점 1주년 기념 ‘30% 빅세일’ 대축제 개최
양평축산농협, 개점 1주년 기념 ‘최대 60% 빅세일’ 대축제 개최 양평축산농협 축산물전문판매장이 개점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단 4일간 진행되며, 엄선된 최고급 한우와 신선한 축산물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주요 할인 품목 및 혜택 이번 1주년 기념 이벤트는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덜어줄 다채로운 할인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한우 전 품목 30% 할인: 구이용, 불고기, 국거리 등 명품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족·사골·잡뼈 50% 반값 할인: 몸보신에 제격인 뼈 부위는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사골곰탕(600ml) 10% 할인: 기존 5,000원에서 4,5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한정) 신선 계란(1판) 60% 파격 세일: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계란은 한 판당 2,9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된다. ※ 계란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1인 최대 2판까지 구매 가능하며,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중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장보기 필수 아이템인'고급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 정보 안내 양평축산농협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보내주신 양평 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품질 좋은 우리 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2026년 4월 15일(수) ~ 4월 18일(토) [4일간] 장소: 양평축산농협 축산물전문판매장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중앙로 71-1) 주문 및 예약 문의: ☎ 031-773-6689 -
03-10 17:21
양평군,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 참여 청년 모집
양평군,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 참여 청년 모집 - 관내 사업장과 미취업 청년 연계, 일 경험 기회 제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인력이 필요한 관내 사업장과 미취업 청년을 연계하고 사업장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6년 양평군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3월 10일 기준 양평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다만 채용 예정 사업장의 사업주와 민법상 가족 범위에 해당하는 자,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생(단, 근무 기간 내 휴학자, 졸업유예자, 사이버대학 재학생 등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참여 가능), 그 밖에 부적격자로 판단되는 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이번 청년 인턴십 참여 사업장은 지난 2월 실시한 참여 사업장 모집을 통해 선정된 관내 사업장 4개소로 △재단법인 두양문화재단 이함캠퍼스 △블룸비스타 호텔앤컨퍼런스 주식회사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주식회사 해나눔이다. 근로조건 등 세부 사항은 양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자는 3월 23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kdh73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가족복지과 청소년청년팀(☎770-26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03-03 20:54
“지평 간장,, 대한민국 국민밥상 명품 등극
“지평의 장맛, 국격을 높이다” 지평농협, 대한민국 국민밥상 명품 등극 2023년 된장 이어 2026년 간장까지… 대통령 명절 선물 ‘연속 선정’의 쾌거 100% 국산 콩과 2년 이상 간수 뺀 천일염이 빚어낸 ‘기다림의 예술’ 지평면의 작은 장독대에서 시작된 정성이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식탁에 다시 한번 올랐다. 양평 지평농협(조합장 이종수)의 전통 간장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대통령 선물’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2023년 추석, 지평 된장이 선정된 이후 또다시 이뤄낸 쾌거로, 지평 장류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임을 입증했다. ■ 수도권 대표 품목 선정… ‘국민 밥상’의 풍미를 더하다 이번 2026년 설 선물세트는 전국의 맛을 정성껏 담아 ‘국민 밥상’을 준비한다는 취지로 구성되었다. 그 중 지평농협의 간장은 수도권(경기 양평)을 대표하는 품목으로 낙점되어, 전국의 호국영웅과 사회적 배려 계층 등에게 전달되었다. 선물 세트 안내문에 따르면, 지평 간장은 국산 콩으로 빚은 메주와 2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 그대로 제조된다. 특히 장독에서 자연 발효 숙성시켜 깊고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양평 농민의 땀방울이 만든 ‘명품 중의 명품’ 지평 간장이 대통령의 선택을 받은 비결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원재료에 대한 고집에 있다. 우리 농산물로 정성을 다해 담근 양평 간장은 감칠맛이 살아있고 단맛이 적어 국, 찌개, 탕, 나물류 등 다양한 요리의 맛을 북돋아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자연과 함께 기다림과 바람, 그리고 양평의 맑은 물이 어우러져 지평의 장맛은 현대인의 입맛 속에서도 전통의 깊이를 찾는 이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명품’으로 거듭났다. ■ “양평의 자랑을 넘어 세계로”… 지역 경제의 견인차 이번 연속 선정 소식에 양평 지역 사회는 축제 분위기다. 한 지역 농협의 제품이 3년 사이에 된장과 간장 모두 대통령 선물로 선정된 것은 극히 드문 사례이기 때문이다. 이는 ‘물 맑은 양평’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은 “2023년 된장에 이어 2026년 간장까지 선정된 것은 오직 전통의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우리 조합원들과 농민들의 진심이 통한 결과”라며 “양평의 자랑인 지평 장류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푸드의 진수를 알리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와대 사진제공 오른쪽이 지평간장병 대통령봉황무늬 특별 제작된 식기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정 철학이 투영됐다. 소박하지만 정성 어린 한 끼가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는 의미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의지를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함께 담긴 식재료는 ▲쌀과 잡곡 ▲떡국떡 ▲매생이 ▲표고채 ▲전통 간장 등이다. 이 품목들은 전국 ‘5극 3특’(5대 초광역권 및 3대 특별자치도) 권역의 특색 있는 산물들을 고루 선정해 구성한 것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 대한민국 대표 명품, 지평 장류의 미래 지평농협은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전통 장류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통령이 인정한 맛’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엄격한 위생 관리와 품질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양평의 자연이 선물하고 지평농협이 완성한 이 깊은 장맛은 이제 대한민국 음식문화의 자존심이자, 양평군민의 가장 큰 자부심으로 기억될 것이다. -
02-15 20:22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매를 맞더라도 정면돌파가 정답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매를 맞더라도 정면돌파가 정답 "조합원 신뢰 회복에 직을 걸겠다” [오양평뉴스 한우진 기자] 양평농협이 유례없는 경영 위기 속에 2026년 정기총회를 마쳤다. 배당 실적 부진이라는 무거운 성적표 앞에 조합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지만, 한현수 조합장은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총회 직후 읍·면별 사업설명회를 자처하며 성난 농심 속으로 뛰어들었다. 본지는 한 조합장을 만나 위기 극복을 위한 그의 진심과 구체적인 복구 로드맵을 들어보았다. 인터뷰는 지난 12일 진행 됐다. Q1. 정기총회에서 사업계획이 통과되었음에도, 굳이 읍·면별 사업설명회를 열어 가시밭길을 자처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반발이 심할 것을 예상하셨을 텐데요. 한현수 조합장: "당연히 예상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큰 질책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조합장으로서 입이 두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영이 어렵다고 해서 뒤로 숨는 것은 조합원의 권익을 책임지는 수장의 자세가 아닙니다. '사실 그대로를 투명하게 밝히고 정면돌파하는 것만이 유일한 정답이라 믿었습니다. 우리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님들입니다. 주인의 도움 없이는 이 위기를 절대 극복할 수 없습니다. 매를 맞더라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 이 길만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Q2. 경영 실적이 부진했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무엇입니까? 한현수 조합장: "솔직히 말씀드리면, 수도권을 덮친 부동산 경기 침체가 뼈아팠습니다. 과거 추진했던 공동담보 대출들이 경기 악화로 인해 연체율이 상승하며 수익성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여기에 고금리 여파로 자산 건전성이 약화된 점도 컸습니다. 하지만 외부 환경 탓만 하지 않겠습니다.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임직원의 동력 상실도 분명한 원인이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임직원이 '분골쇄신'의 자세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마쳤습니다." Q3. 2026년을 ‘경영 정상화의 원년’으로 선포하셨는데, 구체적인 복구 전략은? 한현수 조합장: "두 가지 핵심 축으로 움직입니다. 첫째는 '공격적 영업'입니다. 약 6,000억 원 규모의 신규 여신을 확보해 수구조를 개선하겠습니다. 둘째는 '강도 높은 자구책입니다. 불요불급한 자산을 매각하고 긴축 경영에 돌입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임금 반납과 경비 절감에 앞장서 고통을 분담하겠습니다. 향후 3~5년 내에 반드시 양평농협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습니다." Q4. 조합원들이 가장 우려하는 '사업준비금'은 어떻게 보호하실 계획입니까? 한현수 조합장: "현재 장부상 수치는 0원이지만, 이는 회계상의 처리일 뿐 조합원님의 권리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과거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경영이 정상화되는 즉시 각 조합원님의 지분에 맞는 금액을 산정하여 재적립하겠습니다. 단 한 분의 조합원도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제 직을 걸고 보호하겠습니다." Q5. 위기 극복을 위해 조합원과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한현수 조합장: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했습니다. 지금 양평농협은 거친 풍랑 속에 있지만, 조합장인 저를 믿고 우리 직원들과 함께해주신다면 위기 극복은 반드시 가능합니다. 분기별 실적을 전격 공개하며 의구심 없는 투명 경영을 펼치겠습니다. 양평농협이 다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내내 한현수 조합장의 목소리에는 '죄송함'과 '결연함'이 동시에 묻어났다. 피하고 싶은 자리에 스스로 서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에서 역설적으로 재기의 희망을 보았다. "주인의 도움 없이는 극복할 수 없다"는 그의 호소가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2026년이 양평농협 제2의 도약을 알리는 해로 기록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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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11:56
제9회 갈산 누리봄 축제 10일 개막, 3일간 다채로운 행사 펼쳐
남한강 벚꽃의 향연… 양평 갈산공원·테라스길 ‘봄나들이 성지’ 부상 - 제9회 갈산 누리봄 축제 10일 개막, 3일간 다채로운 행사 펼쳐 - ‘벚꽃길+테라스길’ 연결된 산책 코스로 관광객 발길 사로잡아 경기 양평군 갈산공원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며 수도권 최고의 봄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남한강변을 따라 새롭게 조성된 ‘양평 테라스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화사한 꽃길과 남한강의 조화, 야간 경관까지 '일품' 현재 갈산공원 산책로는 만개한 벚꽃이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낮에는 남한강의 수변 풍경과 어우러진 화사한 꽃길을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갈산공원에서 시작해 양평 테라스로 이어지는 산책 동선은 이번 봄 시즌의 핵심 코스다. 벚꽃과 강변 조망, 그리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사진 촬영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제9회 갈산 누리봄 축제’ 10일 개막 벚꽃 개화 적기에 맞춰 민간 주도의 지역 축제인 **‘제9회 갈산 누리봄 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양평 생활체육공원과 갈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평읍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다음과 같은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행사: 개막식 및 읍민의 날 기념식 공연 프로그램: 초청 가수 축하공연,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참여 프로그램: 각종 체험 부스 및 이벤트 ■ 지역 경제 살리는 '먹거리'와 사통팔달 '접근성'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평 물맑은시장과 연계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푸드트럭은 물론 전통시장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관광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는 평이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도 큰 장점이다. 군은 축제를 앞두고 주차 공간 확보와 안내 동선 정비를 마쳐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은 “지금이 갈산공원의 벚꽃과 남한강, 그리고 양평 테라스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시기”라며, “많은 분이 양평을 찾아 아름다운 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03-29 22:35
양평테라스플리마켓이 던진 축제의 새 지평
양평테라스플리마켓이 던진 축제의 새 지평 파란 하늘이 조명이 되고 봄바람이 음향이 된 무대… 형식적 의전 걷어낸 '군민 중심'의 울림 전진선 군수 "앞으로 매달 한 번씩 테라스 축제를 개최 지난 28일(토) 개최된 ‘제1회 양평테라스플리마켓’우리 시대 축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하늘을 지붕 삼아, 봄 바람을 선율 삼아… 오감을 깨운 시도 이번 축제는 짧았지만 강렬했다. 화려한 인공 무대나 이름값 비싼 초대 가수는 없었으나, 그 빈자리는 '사람'과 '사랑', 그리고 '양평의 본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찼다. 특히 공연 무대는 압권이었다. 눈 시리게 푸른 양평의 하늘이 자연 조명이 되었고, 귓가를 간지럽히는 따스한 봄바람이 천연의 음향이 되어 양평군청 마당을 감쌌다. 그 위에서 펼쳐진 '양평클래식회원'들의 수준 높은 공연은 어떤 대규모 콘서트보다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관(官) 주도 행사의 고질적 폐단인 형식적 의전을 과감히 생략하고, 오로지 관람객의 눈높이와 편의에 집중한 기획이 빚어낸 승리였다. 로컬의 자부심, '상생'이라는 이름의 경제 심장 단순한 마켓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확장된 점은 이번 행사의 백미다. 양평군 관내 기업들이 정성껏 마련한 홍보 부스에서는 양평의 대지가 길러낸 다양한 '양평산(産)' 생산물들이 군민들과 눈을 맞췄다. 플리마켓의 활기찬 에너지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기업 전시전은 관람객에게는 우수한 로컬 제품을 재발견하는 즐거움을,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홍보의 장을 제공했다. 이는 지자체와 지역 기업이 어떻게 축제를 통해 호흡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생 모델'의 정석과도 같았다. 예산의 규모를 압도한 '신뢰'와 '존중'의 미학 우리는 흔히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막대한 예산이 필수적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번 양평테라스플리마켓은 예산의 수치보다 더 귀한 가치가 무엇인지 몸소 증명했다. 준비 과정의 숱한 우여곡절 속에서도 기획진과 참여자들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쌓아 올린 '신뢰'가 행사의 시작과 끝을 완벽하게 매듭지었다. "디자인이 고객을 위해 존재하듯, 축제 또한 참여자와 관람객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본질적 가치를 끝까지 지켜낸 결과다. 양평의 새로운 문화 브랜드,전진선군수의 "매달 네 번째 토요일"의 약속 현장을 찾은 전진선 군수는 군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며 "앞으로 매달 한 번씩 테라스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반가운 약속을 남겼다. 이로써 매달 네 번째 주 토요일, 관이 아닌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양평만의 독창적인 문화 브랜드가 돛을 올리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린 기획진과 업체들, 열정적인 셀러와 기업 관계자, 그리고 행정적 칸막이를 허물고 힘을 보탠 양평군청 도시과, 관광과, 일자리경제과의 협업은 양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민이 주인공이 된 이 대담한 시도는 이제 양평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문화 이정표가 되고 있다. -
03-20 22:46
제27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21일 개막
“봄의 전령, 고로쇠의 향연”... 제27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21일 개막 - 단월면 레포츠공원 일원서 이틀간 개최...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풍성’ 단순 보도 넘어 지역 특산물의 보편적 가치와 건강한 미래 담아낸다 양평군 단월면의 소리산과 산음 일대. 이곳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고로쇠 수액의 명산지이다. 매년 2월 초부터 한 달 남짓, 단풍나무과 고로쇠나무가 머금었던 대지의 기운이 수액으로 피어난다. 고로쇠는 이름 그대로 ‘뼈에 이로운 나무’라는 뜻의 골이수에서 유래했다. 은은한 단맛은 물론 칼슘, 마그네슘, 미네랄, 포도당이 풍부해 현대인들에게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선 ‘봄철 천연 건강 보충제’로 통찰력 있는 주목을 받고 있다. 오감을 깨우는 차별화된 콘텐츠, 축제의 장으로...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단월면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단월 고로쇠축제’는 단순한 특산물 판매를 넘어, 내방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제의 서막을 알리는 길놀이와 산신제를 시작으로, 고로쇠 수액 먹기 대회, 명아주 지팡이 만들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며, 고로쇠 김밥 만들기 체험과 마을 먹거리 장터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C 이현우·조순영의 진행 아래, 가수 노지훈, 진시몬, 용호, 임수지, 유지우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만난 진심, "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릴 것" 이윤실 단월면장은 “이번 축제가 단월 고로쇠라는 지역 특산물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는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석종기자 -
02-20 09:41
양평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6 예술인 성장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양평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6 예술인 성장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단순 지원을 넘어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중장기 정책 수립의 첫걸음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오는 3월 5일, 양평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예술인 성장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신진·청년 예술인을 중심으로 창작 역량에 비해 부족했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지원사업을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예술인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는 크게 세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째, 2026년 진행 예정인 공모 지원사업 계획을 공유한다. 양평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인 ‘모든예술31’,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 ‘생활문화지원사업’은 물론 외부 기관의 공모사업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둘째, 예술인을 위한 행정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공모사업의 구조와 신청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정산 시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술인의 행정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향후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재단은 예술인의 활동 실태와 필요한 지원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집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재단과 예술인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 역량 강화와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통해 양평 예술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양평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예술인과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후속 사업 기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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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17:12
제8회 양평군수배 어르신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제8회 양평군수배 어르신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5일 물맑은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제8회 양평군수배 어르신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황선호 양평군의회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박명숙 경기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해 참가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대회에는 단체전 130명을 포함해 총 2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남녀 각 13개 팀이 단체전에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예선 최고 득점자들은 개인전에 진출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한궁은 양손을 이용해 표적판에 자석핀을 던지는 경기로, 전통성과 현대성이 결합된 생활체육 종목이다. 규칙이 간단하고 운동량이 적당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궁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05-31 15:03
이국희,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전 2위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이국희,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전 2위 등극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6일부터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참가해, 이국희 선수가 한라장사전(105kg 이하)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국희 선수는 28일 열린 한라장사전에 출전해, 8강전에서 울주군청 이효진을 상대로 첫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1승을 먼저 가져왔고, 두 번째 판에서 또다시 밀어치기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는 문경시청 김종선과 맞붙어, 첫 번째 판에서는 상대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들어잡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먼저 1승을 거두고, 두 번째 판에서는 주특기인 들배지기 기술로 연승을 이어가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 차민수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판에서는 상대의 들배지기 공격에 패했고, 두 번째 판에서는 밭다리로 먼저 공격을 시도했지만 또다시 들배지기에 당해 연패를 기록했다. 세 번째 판에서는 상대의 안다리 공격을 견뎌낸 뒤 밀어치기로 한 판을 만회했으나, 네 번째 판에서는 끝까지 밭다리 기술로 승부를 걸었지만 아쉽게도 들배지기로 패하면서 2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이 오랜만에 민속대회인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2위를 기록했다” 며 “이국희 선수의 투혼과 최선을 다한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
03-04 15:17
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양평군 양평FC(구단주 전진선, 이사장 이태영, 단장 최종열)는 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양평FC는 39분경 이상훈 선수가 첫 골을 장식했다. 그러나 1분 뒤 강릉시민축구단 정상규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서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89분 시점에 차인석 선수가 결승골을 넣으며 양평FC가 2-1로 승리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 양평군축구협회 최상천 회장, 대한축구협회 하석주 부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 양평FC는 지난해 동안 열렬히 응원해 준 읍·면에 감사패(개군면, 지평면)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양평FC를 후원하기 위해 ▲지평주조(1,000만 원) ▲양평축협(1,000만 원) ▲(주)이엔에치시스템(500만 원) ▲양평군축구협회(100만 원) ▲양평실버축구회(100만 원) ▲양사랑67축구단(100만 원) ▲(주)한미전기(100만 원)에서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 홈 개막경기에 응원하러 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첫 경기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올해 시즌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개막경기에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오는 8일 코리아컵(구 FA컵)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원정을 위해 평창)으로 떠나며, 다음 공식 홈경기는 15일 오후 2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로 진행된다. -
08-05 16:32
양평군, 파리올림픽 유도 김민종 은메달
양평군, 파리올림픽 유도 김민종 거리응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유도 간판 김민종 선수의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김원진의 경기에 이어 펼쳐진 이번 거리응원전은 난타K타악연합협회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전진선 양평군수,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장, 시장상인회, 체육관계자 및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현장에는 김민종 선수를 향한 응원의 열기가 가득했다. 이날 김민종은 16강전에서 이브라힘 타타로글루(튀르키예)에게 소매들어허리채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바닥에 엎어진 상대를 바로 암바 기술로 제압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전은 코카우리 우샨지(아제르바이잔)를 허벅다리걸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4강전에 진출했고, 4강전은 사이토 다쓰루(일본)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허리후리기 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거리응원전은 양평군 최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김원진, 김민종 선수를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쉼터 광장에서 군민들과 함께했다”며 “무료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준 줌바댄스팀, 난타K타악연합협회, 정민경·박하빈·오지성(양평고), 전다솔(용문중) 학생을 비롯해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체육 관계자분들과 시장상인회,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성공적인 거리응원전이 펼쳐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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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12:00
이항진 전 여주시장, 출판기념회서 현 시정 작심 비판
이항진 전 여주시장, 출판기념회서 현 시정 작심 비판… "신청사, 여주초 부지가 유일한 해법" "가업동 이전 시 기반시설 비용만 2000억… 미래 세대 빚더미 앉게 될 것" 경고친명계·민주당 핵심 인사 대거 집결, 세 과시하며 정치 재개 신호탄 이항진 전 여주시장이 지난 7일 자신의 저서 <1(일) 잘 하는 이항진, 다시 뛰는 여주 심장>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사실상 정치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특히 이 전 시장은 이날 여주시의 최대 현안인 신청사 건립 문제에 대해 현 시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자신의 재임 시절 구상이었던 '여주초등학교 부지 활용안'을 강력한 대안으로 다시 꺼내 들었다. ◇ "신청사 가업동 이전은 졸속 행정"… 예산 낭비론 제기 이날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대목은 신청사 건립에 대한 이 전 시장의 작심 발언이었다. 그는 1시간 40여 분간 진행된 행사 내내 신청사 문제에 상당 시간을 할애하며 현 여주시의 가업동 이전 계획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 전 시장은 "신청사 건립의 정답은 명확하다. 지금의 시청사를 리모델링하여 별관으로 활용하고, 인근 여주초등학교 부지를 매입해 본관을 신축하는 것만이 예산을 압도적으로 절감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가업동 이전 계획에 대해 "허허벌판이나 다름없는 가업동에 시청을 짓기 위해서는 도로, 상하수도 등 기초 인프라 구축에만 막대한 비용이 든다"며 "최소 2,000억 원 이상의 혈세가 낭비되는 졸속 행정이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특히 여주시의 재정 상황을 우려하며 "낮은 재정자립도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청사 이전은 결국 우리 미래 세대에게 '빚 폭탄'을 떠안기는 꼴"이라며 "시민의 혈세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여주초 부지로의 확장이 필수적"이라고 호소했다. ◇ 민주당 거물급 인사 총출동… '세 과시' 눈길 이날 행사장은 500여 명의 여주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다가올 지방선거 등을 염두에 둔 세 결집의 장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내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 전 시장에게 힘을 실었다.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과 염태영 국회의원, 제종길 전 국회의원, 엄태준 전 이천시장 등이 직접 참석해 축하를 건넸으며, 시민사회 원로인 이래경 국민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등도 자리를 빛냈다. 영상 축사 라인업 또한 화려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 국가 원로급 인사들과 한병도 원내대표,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 김교흥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황명선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지난 4년은 성찰의 시간… 여주 재도약 위해 뛸 것" 이번에 출간된 <1(일) 잘 하는 이항진, 다시 뛰는 여주 심장>은 이 전 시장이 민선 7기 시장으로 재임하며 추진했던 주요 정책의 성과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향후 여주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담고 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기본사회' 철학을 지방자치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했는지에 대한 구체적 사례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전 시장은 지난 4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멈춰 있는 시간이 아니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김대중 정치학교를 수료하고 국민주권전국회의 활동을 하며 현장을 돌았다"면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본질을 다시 공부하고, 국가적 의제와 지역 현안을 연결하는 안목을 기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항진 전 시장은 "여주의 지도를 바꾸는 위대한 항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여주가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해 향후 활발한 정치 행보를 예고했다. -
01-05 13:58
여주시의회,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관련 주민권익 보호 결의문
여주시의회,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 관련 여주시 경과대역 제외 촉구와 주민권익 보호 결의문(안) 여주시의회는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원주~동용인, 신원주~신원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광역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경과대역을 결정하고 있는 절차 전반에 중대한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함께 여주시 경과대역 제외와 주민권익 보호를 강력히 촉구한다. 현행 입지선정 절차는 형식적으로는 주민 참여를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피해 규모와 무관하게 각 시·군별 주민대표 위원 수를 동일하게 구성하도록 되어 있어, 경과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피해가 클수록 의견 반영이 제한되는 모순적인 구조로, 입지선정 절차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위원 구성 방식은 주관사인 한국전력이 계획대로 강행하기 유리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으며, 정부의 이러한 일방적 사업 추진은 주민 수용성 확보라는 제도의 본래 취지를 무력화하고 있다. 더욱이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한강수계법」, 「환경정책기본법」 등 다수의 법률에 따른 중복규제로 장기간 지역 발전이 제한되어 온 지역이다. 자연환경 보존과 수질 보호를 이유로 끝없는 정체의 시간을 견뎌 온 지역에,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대규모 고압 송전선로 입지를 검토하는 것은 정책적 정합성은 물론 행정의 신뢰성마저 훼손하는 행위이다. 이에 여주시의회는 첫째, 본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경과대역에서 여주시 전 구간을 즉각 제외할 것을 요구한다. 둘째, 불가피하게 여주시가 경과대역에 포함될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면, 피해 규모와 경과대역 비중을 합리적으로 반영한 주민대표 위원 구성과 실질적인 주민 의견 반영 절차를 선행할 것을 요구한다. 셋째, 형식적 대책으로는 더 이상 지역의 희생을 감당할 수 없다. 장기간 지속되어 온 중복규제로 누적된 여주시의 피해와 앞으로 가중될 추가적 부담을 외면하지 말고,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실행 가능한 해결 방안과 실효성 있는 보상 대책을 즉각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여주시의회는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이번 사업을 일방적·형식적 절차로 강행할 경우, 그에 따른 모든 사회적 갈등과 책임은 전적으로 사업 주관사와 관계 기관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여주시민의 정당한 권리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될 때까지, 여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끝까지 대응해 나갈 것임을 엄중히 천명한다. 2026년 1월 2일 여주시의회 의원 일동 -
01-02 14:44
여주시의회 박시선 부의장,유필선 의원, 우수 의원 수상
여주시의회 박시선 부의장,유필선 의원, 우수 의원 수상 2025년도 여주시의회 종무식, 의정연구발전·지방의정봉사 유공 수상 2025년도 여주시의회 종무식에서 박시선 부의장과 유필선 의원이 각각 의정활동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시선 부의장은 의정연구발전 분야 유공 의원으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상을, 유필선 의원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봉사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박시선 부의장은 「여주시 농어촌민박 지원 조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등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조례 발의와 공정무역 정책 및 중복규제 개선 관련 의원 연구단체 활동, 한강법 규제 철폐와 관련한 시민 촉구 활동 참여 등 의정연구 및 현안 대응 과정에서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유필선 의원은 「여주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여주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여주시 입영지원금 지원 조례」 등 생활 밀착형 조례 제·개정과 의원 연구단체 활동, 현장 중심 의정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는 의정업무 유공 공무원과 여주시의회 의정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의회사무과 소속 공직자를 비롯해 금융기관, 공공기관, 문화관광 분야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으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받았다. 박두형 의장은 “이번 수상은 여주시의회 의원들이 시민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연구 중심의 정책 의정과 책임 있는 의회 운영으로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
장석종 12-15 17:47
여주시, 규제 뚫고 ‘2조 3천억 산단’ 유치… “내년은 골든타임”
여주시, 자연보전권역 규제 뚫고 ‘2조 3천억 산단’ 유치… “내년은 골든타임” 이충우 시장, 시정연설서 ‘가남 반도체 산단’ 승인 성과 강조 출렁다리 효과 116만 관광객·여주쌀 조기 완판… ‘규제 극복’ 모범사례 주목 각종 중첩 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양평이나 여주나 매한가지다. 하지만 여주시는 올해 ‘규제’라는 벽을 넘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 대규모 산업단지 승인’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5일 제78회 여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를 “여주의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길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 반의 성과를 공유하며, 특히 불가능해 보였던 규제 개혁과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자연보전권역 규제 뚫은 반도체 산단 이날 연설의 백미는 단연 산업단지 조성 성과였다. 이 시장은 “지난 7월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의 대규모 산업단지”라고 힘주어 말했다. 여주시는 현재 가남·점동·강천면 일원에 총 16개소, 2조 3천억 원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추진 중이다. 이 중 가남 산단은 SK하이닉스와 연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해, 경기 동부권의 산업 지도를 바꿀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양평군이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위해 참고해야 할 중요한 선례다. ‘출렁다리’ 하나가 바꾼 관광지도… 방문객 100만 시대 활짝 관광 분야의 성과도 뚜렷하다. 여주시는 올해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10일간 열린 ‘여주도자기축제’에는 역대 최대인 116만 명이 다녀갔으며, 가을 대표 축제인 ‘오곡나루축제’에도 41만 명이 방문했다. 농업 분야에서도 ‘대왕님표 여주쌀’이 메가커피와의 협업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8월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약 이행률 81.6%… “2026년 병오년(丙午年), 멈추지 않고 뛰겠다” 여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은 3분기 기준 81.6%에 달하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의 미래 발전 기대감은 95.3%로 나타났다. 이충우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어르신 친화 도시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병오년)에도 1,200여 공직자와 함께 초심을 지키며, 여주의 내일을 위해 멈추지 않고 뛰겠다”며 의회의 예산안 원안 가결을 호소했다. 여주의 ‘규제 돌파’, 여주시의 이번 시정연설은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니다. ‘안 된다’고 여겨졌던 자연보전권역 내 산단 조성을 중앙부처와의 끈질긴 협의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인근 지자체인 양평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주의 사례는 규제 속에서도 명확한 전략(반도체 클러스터 연계)이 있다면 돌파구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제78회 정례회 시정연설 전체 영상은 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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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07:43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6선’ 추미애 선출
[6·3 지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6선’ 추미애 선출…결선 없이 본선행 현역 김동연·친명 한준호 꺾고 과반 득표… "6월 3일 압도적 승리 보답"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경기지사 본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하며, 추미애 후보가 한준호·김동연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최고 득표자가 과반을 득표함에 따라 결선 투표 없이 본경선 결과만으로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세부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추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모두에서 고른 지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졌다. 6선 의원이자 당 대표,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 후보의 높은 인지도와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보여준 개혁 이미지가 당원과 지지층의 표심을 파고든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연임에 도전했던 김동연 현 지사와 '뉴이재명'을 내세웠던 한준호 의원은 추 후보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추 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SNS를 통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멋진 경쟁을 함께해주신 김동연, 한준호, 권칠승, 양기대 후보님께도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며 "민주당원들과 함께 경기도의 혁신적인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국민의힘은 대항마를 찾는 데 고심하고 있다. 현재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 내부에서는 중량급 인사 차출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지사 후보를 추가 공모하기로 결정하며 본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열 재정비에 나섰다. -
03-20 23:05
국힘 김선교 경기도당 공관위원장,"정당보다 인물" '조기 선출·필승 공천' 승부수
"정당보다 인물"… 국힘 김선교 경기도당 공관위원장, '조기 선출·필승 공천' 승부수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가 아니다. 누가 일을 잘할 사람인지가 핵심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용주의'와 '속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김선교 경기도당 공관위원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정당 지지율에 안주하지 않고, 실제 지역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정책 맞춤형 인물'을 조기에 확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 "이길 후보, 3월 안에 확정"… 속도 내는 공천 시계 김 위원장이 이번 공천에서 가장 강조한 키워드는 **‘조기 선출’**이다. 통상적인 공천 일정보다 앞당겨 가급적 3월 이내에 단수 후보 지역을 확정 발표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는 민주당 현역 단체장이나 후보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신인들에게 충분한 활동 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전략이다. 김 위원장은 "후보가 빨리 정해져야 주민들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본인을 알릴 물리적 시간이 생긴다"며, 공천 지연으로 인한 경쟁력 저하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계산이다. ■ "1대1 맞춤형 경선"… 본선 경쟁력 극대화 공천 방식에서도 '승리'를 향한 실무적 고민이 묻어난다. 원칙적으로 후보가 2명 이상인 곳은 경선을 치르되, 다수 후보가 난립한 지역은 1차 컷오프를 통해 후보를 추린 뒤 최종 1대1 구도를 만드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특히 상대 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먼저 확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가상 대결 조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는 인물을 골라내겠다는 '타겟팅 공천' 전략이다. ■ 도덕성은 '기본 중의 기본'… 엄격한 잣대 적용 김 위원장은 "지방선거에서 도덕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심사 기준의 엄격함을 예고했다. 음주운전, 사기, 아동학대 등 중대 범죄 경력자 배제 현역 단체장이라도 기준 미달 시 예외 없는 컷오프 적용 그는 "작은 흠결 하나가 선거 전체를 흔들 수 있다"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깨끗한 후보를 내세워 감동을 주는 공천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목표는 '경기도 기초단체장 절반 이상 탈환' 현재 경기도 내 기초단체장 지형에서 국민의힘은 과반 확보를 당면 과제로 삼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방선거 유권자들은 정당보다 '누가 내 지역을 발전시킬 전문가인가'를 본다"며 후보들에게 현장 중심의 정책 공부를 주문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김 위원장의 '인물론'과 '조기 확정' 카드를 통해 경기도의 정치 지형을 재편할 수 있을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02-15 12:30
김동연 경기도지사, 연휴 첫 날 민생 챙겨
김동연 경기도지사, 연휴 첫 날 민생 챙겨 김동연 경기도지사, 설 연휴 첫날인 14일 수원 조원시장과 수원남부소방서, 군포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잇따라 찾아 명절을 앞둔 민생현장을 살펴봤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조원시장을 찾았다. 조원시장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현황도 살펴보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의 조원시장 방문에는 김승원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점포를 일일이 돌아다니며 필요한 제수 용품을 구입하는 등 직접 장을 보며 “요즘 장사는 어떠신지”, “빵맛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대목 좀 보셨으면 좋겠다”, “조원시장 김치가 맛있다고 하더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장사 잘 되세요” 등의 덕담을 건넸다. 이어 조원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동연 지사는 점심 식사 후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동안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들은 도민들이 제일 신뢰하고 있는 공직자들이니까 자부심을 갖고, 힘들겠지만 연휴 중에도 차질 없이 잘 근무해주기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서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명절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김 지사의 소방서 방문에 맞춰 소방노조에서 준비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정용우 소방노조위원장은 “이번에 거의 10년 이상 끌어왔던 미지급 임금 문제 한 번에 해결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감사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감사패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님. 지사님께서는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경기도소방공무원 미지급 수당 문제에 대해서 어려운 최종 결단을 내려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결정해주셨습니다. 이는 공정과 원칙에 기반한 책임행정으로 현장의 신뢰를 회복한 뜻깊은 조치였습니다. 그 결단과 책임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기도 소방공무원을 대표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전·현직 소방공무원 8,245명에게 341억 원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3월 31일까지 모두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2010년부터 16년 동안 이어져 온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문제를 해결했다. 소방서 방문 후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방대원들의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금액이 제법 쌓여서 340억 규모가 넘어 소송까지 갔다. 소송에서는 경기도가 이겨서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판결이 났지만 소방대원들의 열정과 헌신과 희생을 생각할 적에 당연히 주어야 할 돈을 시효가 지나서 안 준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지급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 일정으로 군포시 당정동 소재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양지의 집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분들, 종사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곳에서는 3층 건물에 장애인 3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양지의 집은 김동연 지사의 배우자 정우영 여사와 인연이 있는 곳으로 정 여사는 매달 이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4일 수원 조원시장과 수원남부소방서, 군포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등을 잇따라 찾아 명절을 앞둔 민생현장을 살펴봤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조원시장을 찾았다. 조원시장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현황도 살펴보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의 조원시장 방문에는 김승원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점포를 일일이 돌아다니며 필요한 제수 용품을 구입하는 등 직접 장을 보며 “요즘 장사는 어떠신지”, “빵맛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대목 좀 보셨으면 좋겠다”, “조원시장 김치가 맛있다고 하더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장사 잘 되세요” 등의 덕담을 건넸다. 이어 조원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동연 지사는 점심 식사 후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동안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들은 도민들이 제일 신뢰하고 있는 공직자들이니까 자부심을 갖고, 힘들겠지만 연휴 중에도 차질 없이 잘 근무해주기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서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명절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김 지사의 소방서 방문에 맞춰 소방노조에서 준비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정용우 소방노조위원장은 “이번에 거의 10년 이상 끌어왔던 미지급 임금 문제 한 번에 해결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감사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감사패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님. 지사님께서는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경기도소방공무원 미지급 수당 문제에 대해서 어려운 최종 결단을 내려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결정해주셨습니다. 이는 공정과 원칙에 기반한 책임행정으로 현장의 신뢰를 회복한 뜻깊은 조치였습니다. 그 결단과 책임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기도 소방공무원을 대표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전·현직 소방공무원 8,245명에게 341억 원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3월 31일까지 모두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2010년부터 16년 동안 이어져 온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문제를 해결했다. 소방서 방문 후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방대원들의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금액이 제법 쌓여서 340억 규모가 넘어 소송까지 갔다. 소송에서는 경기도가 이겨서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판결이 났지만 소방대원들의 열정과 헌신과 희생을 생각할 적에 당연히 주어야 할 돈을 시효가 지나서 안 준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지급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 일정으로 군포시 당정동 소재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양지의 집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분들, 종사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곳에서는 3층 건물에 장애인 3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양지의 집은 김동연 지사의 배우자 정우영 여사와 인연이 있는 곳으로 정 여사는 매달 이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12-13 17:31
박명숙 도의원, “학생 심리 지원 예산 삭감은 현실 외면한 처사” 강력 비판
박명숙 도의원, “학생 심리 지원 예산 삭감은 현실 외면한 처사” 강력 비판 - 2일 도교육청 예산안 심의서 ‘위기 학생 심리·정서 지원 예산’ 축소 지적 - 대안교육 예산 138% 급증엔 “증액 사유와 배분 기준 투명하게 공개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경기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현장의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명숙 의원은 지난 2일(월) 열린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심리·정서 지원 예산은 삭감하고, 대안교육 지원 예산은 불투명하게 대폭 늘린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학생 심리·정서 지원 강화 사업과 관련해 “도교육청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감액 등을 이유로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57억 원이나 줄인 123억 원으로 편성했다”면서 “하지만 10월 15일 기준 집행액이 이미 137억 원을 넘어섰는데, 올해 집행액보다도 적은 예산으로 내년을 버티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편성”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박 의원은 “지역 현장을 둘러보면 학업부진이나 학교폭력, 비행 등 위기에 처한 고위험군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들에게는 단순한 학습 지원보다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과 정서 지원이 훨씬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예산을 추경으로 때울 것이 아니라, 본예산 단계부터 위기 학생 지원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안교육 운영지원 사업 예산의 급격한 증액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대안교육 예산은 올해 대비 138%가 증액되었으며,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도 80개 기관에 1천만 원씩 총 8억 원이 추가로 증액됐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제도권 교육이 품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 지원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다만 운영지원비 성격의 예산이 단기간에 급증한 만큼, 구체적인 증액 사유와 예산 배분 기준을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숙 의원은 “학생 심리 지원과 대안교육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가 아니라, 한 아이의 삶과 학습권을 지켜내는 필수적인 사회 안전망”이라며 “도교육청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대책과 재편성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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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27
김선교 "민중기 특검은 사람 잡는 '살인 특검'… 조작된 기소
김선교국회의원 "민중기 특검은 사람 잡는 '살인 특검'… 조작된 기소로 진실 가릴 수 없어" - 26일 국회 소통관서 긴급 기자회견, 특검 기소 전면 반박 및 '맞불 특검' 제안- "故 정희철 면장 죽음으로 내몬 강압 수사… 유서가 진실 말해"- 변호인단 "22억 배임은 현행법 소급 적용한 억지 계산, 행정 절차상 군수 개입 불가능" 개발분담금 "0원 산정은 외부 전문기관 검토 따른 것… 경찰 무혐의 사건을 정치 보복 위해 되살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26일 오후 4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하 특검)의 기소를 "정치적 목적을 가진 살인 수사이자 명백한 공소권 남용"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원은 특검 수사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정희철 전 양평군 단월면장을 언급하며 울분을 토했고, 변호인단은 특검이 제시한 혐의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법리적 허구성을 폭로했다. ■ "피 묻은 칼 휘두르는 민중기 특검… 고인의 유서가 증거" 김선교 의원은 회견 내내 비장한 표정으로 특검의 수사 행태를 성토했다. 김 의원은 "그제 저녁부터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운을 뗀 뒤, 특검 조사를 받던 중 유명을 달리한 故 정희철 전 면장을 언급했다. 그는 "표적, 강압, 회유, 살인 수사가 결국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파렴치한 권력에 아부하는 특검을 믿을 것인가, 괴로움 속에 죽어간 고인의 유서를 믿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고인의 유서에는 '타깃은 김선교니 시킨 거라고 얘기하라'는 취지의 특검 압박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를 근거로 "이번 기소는 허위 전제에 기초한 정치 공작"이라며 "나의 결백이 밝혀진다면 민중기 특검은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특검의 강압 수사 및 독직가혹행위 의혹을 밝힐 '진실 규명 특검'을 조건 없이 수용하라고 역으로 제안했다. ■ 변호인단 "배임액 22억? 법리 무시한 '고무줄 계산'이자 억지 꿰맞추기" 이날 회견에는 박경호, 김기윤 변호사가 배석해 특검 공소장의 법리적 모순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박경호 변호사는 특검이 주장하는 '22억 원 배임' 혐의에 대해 "형법상 '행위시법주의'를 위반한 엉터리 계산"이라고 꼬집었다. 특검이 산정한 배임 액수는 당시의 개발부담금 부과 기준이 아니라, 현재의 기준을 소급 적용해 억지로 만들어낸 수치라는 것이다. 박 변호사는 "만약 김선교 군수가 22억 원의 손해를 입혔다면, 이후 취임해 1억 8천만 원만 부과한 민주당 출신 군수는 20억 원의 손해를 입힌 것이냐"며 "왜 민주당 군수에 대해서는 수사조차 하지 않는가"라고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이 사건이 이미 2023년 경기남부경찰청에서 3년 가까운 장기간 수사 끝에 '무혐의'로 종결된 사안임을 상기시켰다. 박 변호사는 "새로운 증거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이미 종결된 사건을 다시 꺼낸 것은 전형적인 정치 보복이자 이중 수사"라며, 특검이 원하는 진술을 받아내기 위해 공무원들을 상대로 인권 유린에 가까운 강압 수사를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 "개발부담금 '0원'은 전문기관 용역 결과… 군수 개입 불가능한 구조" 김기윤 변호사는 핵심 쟁점인 '개발부담금 0원 산정' 과정에 대한 팩트체크에 나섰다. 특검은 김 의원이 군수 시절 지시를 통해 개발부담금을 깎아줬다고 주장하지만, 변호인단이 제시한 공문 등 물증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김 변호사는 "2017년 6월 개발부담금이 0원이 된 결정적 이유는 종료시점 땅값 산정 방식이 '감정평가액'에서 '처분가격'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양평군수의 독단적 결정이 아니었다. 당시 양평군은 2017년 5월 외부 전문기관인 '한양경제연구원'에 검토를 의뢰했고, 연구원은 국토교통부 유권해석과 법령에 따라 "처분가격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회신했다. 즉, 담당 공무원들은 법령과 외부 전문가의 회신에 따라 행정처리를 했을 뿐이며, 군수가 이 과정에 임의로 개입하거나 감면을 지시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특검은 이 명백한 행정 절차를 무시하고 마치 군수가 뒤에서 조종한 것처럼 소설을 쓰고 있다"고 질타했다. ■ "만난 시점도, 뇌물 의혹도 모두 조작… 끝까지 싸울 것" 특검이 언론에 흘린 '김 의원과 김건희 여사 일가와의 유착설'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반증이 제시됐다. 특검은 김 의원(당시 군수)이 2016~2017년경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를 만나 청탁을 받은 것처럼 프레임을 짰으나, 김진우 씨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명함이 저장된 시점은 2014년 8월로 확인됐다. 개발부담금 논의가 시작되기도 훨씬 전의 일로, 시기적으로 청탁이 성립될 수 없다는 결정적 증거다. 또한 과거 김 의원의 동생이 롯데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김 변호사는 "받은 즉시 군청에 신고하고 반납한 기록이 공문서로 남아있다"며 "오히려 특검 조사 당시 우리가 상품권 일련번호 전수조사를 요청하자 특검 수사관이 당황해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 의원 측이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해 얼마나 떳떳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 "진실은 승리한다… 사법 살인 멈춰야" 김선교 의원은 회견을 마무리하며 "나는 평생 고향 양평을 떠난 적이 없고, 지금도 좁은 새마을 도로를 통해 국회로 출근하는 사람"이라며 "내 명예와 양평에 대한 애정은 폭압적인 특검의 칼날로도 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사건은 증거가 조작되고 왜곡된 상태에서 이루어진 기소이자,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독직가혹행위치사' 사건을 덮기 위한 물타기용 공소제기"라며 "재판 과정에서 특검의 위법성과 인권침해 실태를 낱낱이 밝혀내고, 반드시 무죄를 입증해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김선교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정당성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정치 탄압' 프레임으로 맞불을 놓았다. 향후 재판 과정에서 '개발부담금 산정의 적법성'과 '특검의 강압 수사 여부'를 놓고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김 의원의 주장대로 특검이 무리한 기소를 감행한 것인지, 아니면 감춰진 비리가 드러날 것인지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선교국회의원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경기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먼저, 특검 조사 후 유명을 달리하신 故 정희철 양평군 단월면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제 저녁부터 저도 잠을 이루기 힘들었습니다. 고인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조금은 상상이 갔습니다. 표적, 강압, 회유, 살인 수사가 와 닿았습니다. 저는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죄 있는 자를 벌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 하겠습니다. 진짜 죄인이 누구인지? 진실이 이기고, 정의가 세상을 바로 세우는 모습을 우리 후손들에게 보여주겠습니다. 지금은 민중기 살인 특검의 오만과 비겁이 먹구름처럼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을 무서워하지 않고 진실을 덮는 추악한 권력의 종말은 다 같았습니다. 마지막 반성할 기회까지 걷어차 버린 살인 특검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저는 평생을 태어난 집을 떠나 이사해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1리 새마을 도로를 통해 국회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차량 교행이 안 되는 소로입니다. 저는 마음이 부자입니다. 내 고향 양평에 대한 애정과 국민 여러분의 지지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제 명예와 애정은 폭압적인 살인 특검 방식으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파렴치한 권력에 아부하는 민중기 특검의 말을 믿으랴, 괴로움에 고통스럽게 죽어간 故 정희철 면장님 유서를 믿으랴” 저는 국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을 믿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민중기 특별검사와 특별수사팀에게 강력히 요구합니다. 저의 결백이 밝혀진다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민중기 특검의 강압, 회유, 협박 등 온갖 위법행위가 누구의 지시로 행해졌는지도, 명명백백 밝혀야 할 것입니다. 민중기 살인 특검에 대한 진실 규명 특검을 조건 없이 수용한다는 약속을 하십시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처럼 특검 기소 후 무죄가 확정되는 사례에 대해, 일벌백계로, 강력한 사법적 책임을 묻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아픔은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다시는,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맞서 싸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김선교, 고인이 되신 故 정희철 양평군 단월면장의 명예 회복과 우리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고인의 애저린 슬픔과 아픔을 기억해주시고, 이번 기소가 나와 상관없는 일이 아닌, 언제든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2025년 12월 26일 국민의힘 여주·양평 국회의원 김선교 -
11-27 10:44
“특검의 강압수사… 고 정희철 면장 죽음 부른 건 국가권력”
“특검의 강압수사… 고 정희철 면장 죽음 부른 건 국가권력” 고 정희철 양평 단월면장님의 변호인 박경호 변호사, 억울한 죽음 진실 규명 촉구 문병진 보좌관 CCTV 제출 논란 “증거인멸 아니다. 양평 단월면장이었던 고(故) 정희철 씨의 사망을 둘러싼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김선교 국회의원 측 변호인단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죽음은 특검의 과도한 조사와 인권침해가 불러온 비극”이라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박경호 변호사는 “정희철 면장이 특검 조사 후 모멸감과 자괴감 속에서 자필 메모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특검 수사팀이 강압적 방식으로 고인을 벼랑 끝으로 몰았다”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일부 언론의 보도 태도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뉴탐사와 MBC,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등 일부 매체가 사실확인 없이 허위 보도를 반복하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특검이 제기한 증거인멸 프레임을 언론이 그대로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 변호사는 정희철 면장이 새벽 시간 귀가 후 작성한 자필 메모가 “특검의 가혹한 조사에 대한 절규이자 마지막 경고”라며“이 자필 메모를 ‘위조’라고 주장하는 언론은 고인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권위 조사 발표 연기… “국가기관조차 고인의 억울함 외면” 박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태도 역시 문제 삼았다. 진상조사 발표가 일부 위원의 반대로 연기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가기관마저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눈을 감고 있다. 국민은 더 이상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특검이 제기한 증거인멸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구체적 근거를 제시했다. ■ 문병진 보좌관 CCTV 제출 논란 “증거인멸 아니다… 오히려 인권위 요청”김기훈 변호사는 김선교 의원 보좌관이 제출한 CCTV 영상을 두고 일부 언론이 ‘증거인멸’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 반박했다. 김 변호사는“국가인권위 조사관이 직접 CCTV 파일 제출을 요청했고, 보좌관은 즉시 이메일로 영상을 전달했다”며 “증거를 없애려는 사람이 국가기관에 스스로 영상을 제출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보좌관이 인권위와 주고받은 실제 문자 기록을 공개하며“이 자료만 보면 증거인멸 주장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특검은 진상 규명하고 자료 즉시 공개해야” 변호인단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특검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고인의 유서 내용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공개,강압수사 의혹에 대한 감찰 및 조사결과 발표.고인의 명예 회복 조치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 박 변호사는 “고인의 희생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진실과 인권의 관점에서 사건을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고 정희철 양평 단월면장님의 변호인 박경호 변호사, 억울한 죽음 진실 규명 촉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고 정희철 양평 단월면장님의 변호인 박경호 변호사입니다. 저는 오늘 민중기 특검 수사관들이 강압 수사와 가혹한 인권 침해 행위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 정희철 면장님의 명예 회복을 위해 이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뉴탐사, 경향신문, MBC, 오마이뉴스, 머니투데이 등 일부 언론들은 고 정희철 면장님의 억울한 희생을 외면하고 국민을 속이는 허위 보도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검에게 증거인멸이라는 별건 수사로 구속 수사할 것을 사주하며 저와 김선교 의원 측의 입막음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거짓말도 자주 하면 진실처럼 들린다는 저급한 여론 조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좌파식, 선전·선동식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고인이 치욕스러운 특검 수사를 받고 새벽 찬 이슬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와 밤새 모멸감과 자괴감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작성한 자필 메모를 위조한 것으로, 민중기 살인 특검의 불법 수사를 죽음으로 항거한 고인의 엄중한 경고를 진영 논리와 좌파 권력에 오염되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카더라’식 뉴스를 퍼뜨렸습니다. 고인을 두 번 죽이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발표가 예정되었던 국가인권위원회의 양평 공무원 인권침해 진상조사 결과 발표가 일부 인권위원들의 반대로 연기되었습니다. 조사 총괄장으로부터 진술 강요와 회유 압박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 보고가 있었음에도, 이에 따른 특검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조치와 고발 조치 결의가 연기되었습니다. 저는 국가인권위의 인권 불감증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국가 권력에 의한 인권 침해 피해는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가라는 좌절감 속에서 참담한 심정으로 오늘 기자회견을 합니다. 먼저 2025년 10월 27일 뉴탐사 보도는 여야 전 민주당 양평군 의원만 출석시켜 대담식으로 박경호 변호사와 김선교 의원 측이 고인에 대하여 자살을 방조한 것처럼 일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습니다. 이들은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민중기 살인 특검의 불법 수사를 온 국민에게 고발한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김선교 의원 측과 박경호 변호사가 뜬금없이 자필 메모를 공개하여 정치적 쟁점화로 여론 공작을 하고 있다고 왜곡하였습니다. 이들은 김 의원이 형사 처벌을 면하기 위해 고인의 극단적 선택을 앞세워 특검 수사를 흔든다고 하며, 고인의 명예는 물론 저와 김선교 의원 측의 살인 특검 대국민 공개 고발 사실을 폄훼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평 지역에는 고인의 죽음이 특검의 강압 수사가 사인이 아니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고인이 텔레그램 방에 가입한 것을 수사를 대비하여 뭔가를 숨기기 위한 것이라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람 죽이는 민중기 특검 수사팀을 ‘원칙주의자’라고 두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난 10월 8일, 저 박경호 변호사는 추석 연휴 중이었지만 특검의 수사 첫날에 너무 힘들고 지쳐 이 세상을 등지고 싶다는 고인의 자필 메모의 심각함을 간파하고 서둘러 양평에 내려가 정 면장님을 만났습니다. 고인과 1시간이 넘는 상담을 하며 자필 메모 원본과 그 육필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고, 불법 수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기 위해 사건을 수임하였습니다. 뉴탐사 보도팀은 수임 과정에서 주고받은 자필 메모와 카톡 문자가 고인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 특검팀의 강압 수사라는 것을 명백하게 증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검의 가혹한 강압 수사에 절규하며 작성한 고인의 자필 메모가 고인의 심경을 쓴 메모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자필 메모는 누구의 심경을 쓴 메모라는 말입니까? 다음으로 11월 19일 자 경향신문은 특검에서 김무현 보좌관의 CCTV 요청 행위를 증거인멸로 보아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보도를 했으나 이는 명백한 허위입니다. 경향신문은 특검에서 김 의원 측이 유리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정 면장님을 회유한 것을 의심하고, 김 의원 보좌관이 사망 전에 정 면장님을 접촉하고 카페에서 CCTV 동영상을 요청한 행위 등을 이유로 김 보좌관을 증거인멸죄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취지의 허위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구속을 사주하는 언론 조작입니다. 김선교 의원 측은 공흥지구 개발 부담금 면제 수사와 관련하여 유리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정 면장님을 회유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회유·압박은 특검이 한 것입니다. 문 보좌관은 10월 4일 오후 양평의 한 카페에서 정 면장님을 만났고, 그때 자필 메모를 교부받은 장면이 포함된 동영상을 확보하여 인권위 조사관에게 CCTV 파일을 이메일로 송부하였습니다. 보좌관이 CCTV 영상을 요청한 행위는 특검에서 제기했던 회유 또는 증거인멸 혐의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이는 국가인권위 조사관의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국가인권위 조사관은 10월 29일 조사 과정에서 고인의 면담 경위 및 텔레그램 대화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 제출을 보좌관에게 요청했습니다. 이는 인권위 직권 조사 권한에 근거한 자료 요구였으며, 문 보좌관은 이에 협조한 것입니다. 보좌관이 제출한 문자 메시지는 인권위 요청에 따라 투명하게 자료를 제출했다는 점을 명백히 입증하는 증거이며, 이를 증거인멸로 볼 여지는 조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편 경향신문은 문병진 보좌관이 고 정 면장님을 만나지 않았는데도 양평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고 허위 보도까지 하였습니다. 다음 날 11월 20일, 머니투데이는 ‘김 의원 보좌관이 정 면장님을 만나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회유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하며 허위 내용을 확대 재생산했습니다. 이는 논리적으로도 성립할 수 없습니다. 이미 특검 조사를 받고 나온 사람에게 보좌관이 두 차례나 만나 회유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11월 21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 김종배 진행자는 박현일 전 민주당 양평군 의원과 함께 “양평군청의 행정적 방기, 정치적 방기로 정 면장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사망 원인을 엉뚱한 곳에 돌렸습니다. 이들은 양평군청에 법률 자문 변호사가 있음에도 국민의힘 소속 변호사를 선임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김종배 진행자는 왜 양평군청에 물어볼 일을 박 전 의원에게 물어보는 것입니까? 무엇을 근거로 박 전 의원은 추측성 발언으로 국민을 오도하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소속 변호사가 특검의 강압 수사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인을 위해 변론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입니까? 선임계를 보지 못했다고 선임이 안 된 것입니까? 왜 변호인이 제3자인 박현일에게 선임계를 공개해야 합니까? 이제 정희철 면장님이 직접 서명한 선임계를 공개합니다. 이것도 위조라고 주장할 것입니까? 11월 21일, MBC 라디오가 보도한 지 한 시간 뒤, 오마이뉴스는 박경호 변호사나 문병진 보좌관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동일 내용을 그대로 받아썼습니다. 이것이 과연 언론입니까? 이것이 기자가 일하는 방식입니까? 기자는 사회의 목탁입니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더 이상 소금이 아닙니다. 끝으로 민중기 특검에게 요청합니다. 민중기 특검은 고인의 유서 내용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를 바탕으로 감찰하고, 그 결과와 대책을 사실대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고인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억울하게 희생된 원혼을 달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선교 국회의원 측 변호사 김기훈입니다. 김선교 의원의 보좌관이 국가인권위와 주고받은 문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왼쪽은 11월 6일 보좌관과 국가인권위 조사관의 문자, 가운데는 11월 7일 보좌관과 국가인권위 조사관의 문자, 오른쪽은 11월 7일 보좌관과 국가인권위 총괄부장의 문자입니다. 11월 6일, 국가인권위 조사관은 “안녕하세요, 보좌관님. 인권위 조사관입니다. 면장님에게 메모 받은 장면 커피숍 CCTV 요청 드려놨다고 했는데 혹시 받으셨는지요?”라고 먼저 문자를 보냈습니다. 11월 7일, 보좌관은 “CCTV 영상은 이메일로 보내 드렸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같은 날 보좌관은 국가인권위 총괄부장에게 “이메일 주소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했고, 총괄부장이 주소를 알려주자 보좌관은 곧바로 “총괄부장님 이메일로 CCTV 영상 보내 드렸습니다.”라고 전달했습니다. 이 문자를 보면 보좌관이 확보한 CCTV 영상은 국가인권위로 제출된 것이 명백하며, 증거인멸을 위해 확보한 사람은 그 증거를 국가기관에 제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좌관의 CCTV 영상 확보는 증거인멸로 볼 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
11-27 09:38
김선교 국회의원, 특검 11시간 조사 "정치특검이 故 정희철 면장 죽였다"
김선교 국회의원, 특검 11시간 조사 "정치특검이 故 정희철 면장 죽였다" 맹공... 진실 은폐 시도 강력 규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26일 故 정희철 양평군 단월면장 사망 사건 및 공흥지구 의혹과 관련한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 조사를 26일오전 10시에 특검에 출두히여 오후 9시 30분에 약11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김 의원은 특검 사무실을 나서며, "사전에 발표한 성명서 내용과 추호도 달라진 것은 없다"고 단언하며, 김건희특검을 '살인 특검이자 정치 특검'으로 규정하고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고인의 사망을 특검의 가혹한 인권 침해와 무리한 정치 수사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특검팀이 진실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든 시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압 조사는 '배웅' 아닌 '심리적 고문'... 자괴감에 쓴 유서의 진실 김선교 의원 측이 특검을 '살인 특검'이라 부르는 핵심적인 이유는 故 정 면장이 겪은 심리적 고통과 모멸감이라 판단하고 있다 김 의원은 "민중기 특검은 故 정 면장이 새벽 늦도록 조사받고 귀가할 때 경찰관이 출입구까지 동행한 것을 '배웅'이었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강압 수사 의혹을 덮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부 출입이 통제된 보안 구역에서 새벽까지 진행된 조사는 배웅이 아니라 피의자에게 극심한 공포와 자괴감, 모멸감을 안겨주는 심리적 고문에 가까웠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고인이 남긴 자필 메모에 대해 "그것은 특검의 불법 수사에 항거한 고인의 피눈물 어린 절규이자 엄중한 경고였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검이 이 메모의 진정성을 훼손하고 고인의 억울한 죽음을 정치적으로 매도하려 시도하는 행위는 "가장 비열하고 파렴치한 행위라고 규탄하며, "진실은 하늘이 알고 있으며, 없는 죄를 만들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증거인멸' 프레임은 특검의 범죄 은폐용 정치 공작 김 의원은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확산된 '보좌관 증거인멸 의혹'이 특검이 주도하는 노골적인 정치 공작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특검은 제 보좌관이 CCTV 영상을 확보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한 행위를 '증거인멸죄'로 몰아 구속 영장을 청구하려 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선동이자 특검이 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 벌이는 파렴치한 프레임 조작입니다." 김 의원은 해당 CCTV 확보는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의 공식적인 요구에 따른 투명한 협조였다. 보좌관이 증거를 보존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증거를 인멸하려는 범죄자가 왜 국가기관에 그 증거를 제출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특검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전혀 성립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러한 특검의 선동이 어제 인권위 직권 조사 결과 발표를 연기(12월 1일 재심의 예정)시킨 배경이 되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인권위원들마저 살인 특검의 선동에 현혹되어 인권 침해의 진실을 의심하는 상황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며 인권위의 태도 변화에도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특검에 대한 최후 통첩: 모든 증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죄하라 김 의원은 특검이 더 이상 故 정 면장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은폐하려 하지 말고,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즉시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유서 전문 즉각 공개: "국과수 필적 감정까지 마친 유서는 명백히 고인의 마지막 유언이다. 특검은 살인 특검의 죄상이 드러날까 두려워 공개를 꺼리고 있다. 즉각 유서 전문을 공개하고 고인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 휴대폰 포렌식 및 강압 수사 관련 정보 공개: 고인의 마지막 텔레그램 대화 및 통화 기록을 포함한 휴대폰 포렌식 결과 일체를 공개할 것. 또한 고인을 조사한 수사관들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와 감찰 결과를 투명하게 밝힐 것. 대국민 사죄 및 엄벌: 민중기 특검은 고인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께 고개 숙여 사죄하고, 저급한 중상모략으로 거짓 정보를 흘려 여론을 선동하려 한 책임자를 찾아 엄벌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책임 촉구: "특검을 특검하라" 김 의원은 특검의 강압 수사 외에도 특검 사무실 내 복무 기강 해이 문제 (보안 구역 내 와인 음주, 무관 여성 출입 등)를 재차 지적하며 특검의 자정 능력 자체가 상실되었음을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협조를 촉구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의 죽음을 외면하고 손 놓고 있다면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 죽음의 공범이 될 뿐이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살인 특검을 특검할 수 있게' 제도적으로 협조하고, 특검의 무리한 기소 후 무죄가 확정되는 사례에 대해 강력한 사법적 책임을 묻는 법적 장치 마련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김선교 의원은 11시간의 고강도 특검 조사에 대해"국회의원에게도 이런 식으로 거짓 선동을 일삼는데, 일반 국민에게는 오죽했겠느냐며,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국민들이 이 진실 규명 투쟁에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하며 마무리 했다. -
11-22 21:39
불닭'의 80% 수출 이익, 국내 소비자에게는 왜 돌아오지 않나
불닭'의 80% 수출 이익, 국내 소비자에게는 왜 돌아오지 않나 고환율이 준 '횡재' 대기업, 단기 이윤 대신 '국민적 신뢰'에 투자할 때 최근 한국 경제는 기묘한 '이익 역설'에 직면했다. 원화 가치 하락(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수출 대기업들은 사상 최대의 환차익을 거둬들이고 있지만, 정작 그 여파로 치솟은 국내 물가 부담은 고스란히 서민 가계의 몫이 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를 휩쓴 K-푸드 열풍의 주역인 일부 식품 기업들의 경영 행태는 이 같은 불균형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글로벌 성공'의 이면: 80% 수출이 부른 막대한 횡재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성공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최근 해외 매출 비중은 80% 이상에 달하며, 국내 식품 기업 중 독보적인 수준이다. 이는 회사의 재무 구조가 고환율 수혜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다는 의미다.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보면 이렇다. 환율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르면, 해외에서 1달러를 팔아 번 돈이 원화로 바뀔 때 기업의 매출은 가만히 있어도 200원, 즉 약 16.7%의 추가 이익이 발생한다. 이 막대한 환율 이익(환차익) 덕분에 삼양식품을 비롯한 수출 대기업들은 원자재 수입 비용 상승 부담을 크게 상쇄하고도 남는 **'초과 이윤'**을 확보하게 된다. 경제적 완충재 외면: '실질 임금 하락' 서민에 짐 전가 문제의 핵심은 이처럼 환율 덕에 쌓은 경제적 여력을 국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완충재'**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수의 대기업은 원자재가 상승을 명분으로 국내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동결하지 않고 인상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는 곧바로 서민 가계의 실질적 고통으로 이어진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명목 임금 상승률을 지속적으로 초과해왔다. 가계의 실질 임금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이다. 고환율 덕에 기업의 곳간이 채워지는 동안, 서민들은 명목상 월급은 올라도 실제 구매력은 줄어드는 '가난해지는 기분'을 느끼게 된 것이다. 환율 이익을 누린 기업이 가격을 올리는 것은, 서민들의 실질 임금 하락 시기에 경영 위기의 부담을 국민에게 전가하고 이익만을 흡수하겠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단기 이윤에 가려진 '국내 시장 붕괴' 리스크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근시안적 경영이 기업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한다는 점이다. 서민 가계의 구매력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실질적인 경제 몰락이 진행되면, 결국 국내 소비 시장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 국민을 상대로 장사할 기회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저출산과 인구 감소 문제와 결합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홈그라운드 기반마저 무너뜨릴 수 있다. 삼양식품처럼 해외 비중이 높더라도, 혁신의 기반이 되는 '테스트베드'이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안방 시장'의 붕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로막는 근본적인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 단기적인 이윤 극대화가 장기적으로는 자신들의 시장 기반을 스스로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사회적 책임, 곧 미래 성장의 발판 대기업의 가격 정책은 단순한 경영의 자유를 넘어 국가 경제의 안정과 사회적 신뢰라는 중대한 가치와 연결된다. 환율 횡재로 얻은 초과 이익을 단기적 이윤 추구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국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가격 동결' 또는 '선제적 가격 인하'**에 사용해야 한다. 이는 당장의 이윤은 줄일지라도, 경제 위기 속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국민적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가 될 것이다. 장석종기자
투데이 HOT 이슈
- 이종인 예비후보 “정체된 양평 흐름 바꾸겠다”…
- 이종인 예비후보 “정체된 양평 흐름 바꾸겠다”… 군수 출마 공식화 - ‘준비된 1호 영업사원’ 자임… 7대 핵심 공약 발표- “규제 혁명과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양평의 50년 희생 보상받을 것” 더불어민주당 이종인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7일 오전,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양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오랜 시간 정체된 양평의 흐름을 바꾸고, 혁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자신을 양평의 ‘준비된 1호 영업사원’으로 지칭하며, 경기도의원 시절 쌓은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7대 공약 발표…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 이 예비후보는 양평의 재도약을 위한 ‘7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규제 혁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송파-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 광역 교통망 구축 ▲전통시장 및 농촌 체험 연계 관광 활성화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대 ▲군민 체감형 복지 증진 등이 포함됐다. 그는 “지난 50년간 각종 규제로 희생해 온 양평 군민들이 이제는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설득해 규제 혁명을 이뤄내고, 양평을 수도권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3인 연대’ 결의… 당내 결속 바탕으로 본격 행보 앞서 이 예비후보는 당내 조주연·신순봉 예비후보와 함께 ‘3인 연대’를 결의하며 원팀(One-Team) 정신을 강조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당내 결속을 공고히 한 뒤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끝으로 “군민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지는 양평을 만드는 것이 저의 유일한 목표”라며 “양평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역량을 가진 자신을 믿고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장석종기자






















